아산시새마을회(회장:조영구, 협의회장:정학모, 부녀회장:오미경)는 삼성전자 탕정자원봉사센터(차장:김성철)와 함께 아산시 지역봉사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환경개선사업” 협약식을 2007년 9월 11일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생활환경개선사업”은 순수한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정신에 입각하여 우리주위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좀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앞으로 아산시새마을회와 삼성전자 탕정자원봉사센터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을 비롯해서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들 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및 안전점검관리 등의 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아산시새마을회 조영구회장은 스마트 아산, 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고, 삼성전자 탕정자원봉사센터 김성철 차장은 이제야 아산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봉사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