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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술 아프리카로 4년째 전수

기사입력 2011-08-23 12:00:00 최종수정 2011-08-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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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간 8개국, 44명 농업기술 전파 -


 


  아산시가 2008년부터 금년까지 4년 연속 아프리카 각 국가의 농업개발을 위해 8개국 44명에 농업연수를 실시하고 있어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시는 지난달 2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아프리카 연수생 11명에 대한 농업개발과정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달 2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개발과정 입교식을 갖았으며, 연수는 다음달 30일까지 68일 과정으로 6개국 11명(남 7명, 여 4명)으로 나이지리아2, 이집트2, 케냐2, 탄자니아2, 우간다2, 에티오피아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과정으로는 벼농사, 농기계, 축산, 특화작물(옥수수, 감자, 토마토)재배 등의 현장실습위주로 실시하여 각 국가로 귀국 시 활용하기 쉽도록 편성하였으며, 교육생 대부분이 자국에서 농업관계관(공무원, 연구원)으로 교육 수료 후에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기술적으로 열악한 아프리카 농업현장에 전파하게 된다.


 


  아프리카 교육생들은 각 기술분야 교육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시 관계자도 교육생들 국가에 아산시의 농업기술을 전파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 교육현장이 뜨거운 열기에 차 있다.


 


  또한, 시는 농업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전통음식문화 등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이미지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의 아프리카 농업기술 전파는 2007년 10월 탄자니아 무완자시와 교류협력 체결 후 시 농업에 깊은 관심과 연수 참여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함에 따라 농업연수과정을 개설하여 기초지방자치단체최초로 2008년 아프리카 연수생을 초청하여 4~6개월간 교육을 실시한 것이 계기가 되어,


 


  2009년 12월 28일  KOICA와 MOU를 체결하고 해외 개발 프로젝트사업, 정부초청 외국인 연수사업, 국제협력사업, 해외 자원봉사 활동 사업 등에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농업기술 연수현황은 2008년 6명(탄지니아3, 콩고2, 르완다1), 2009년 5명(탄자니아1, 르완다2, 콩고2), 2010년 14명(탄자니아3, 콩고3, 르완다3, 케냐3, 우간다2)이 장기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아프리카 우간다 와키소 주 농업시범마을 지도자 8명이 한국 새마을운동 교육과 농업기술연수를 5일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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