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는 2006.03.21. 현 김판순 지회장이 제12대 지회장 인준이후 아산시 원로 시조인은 모두 작고하시고 제11대 지회장을 하신 임병숙(86세)씨 한 분 살아계십니다.
우리나라의 고려 말부터 발달한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時調)이 그 시조를 본 지회장이 명맥을 이어가고 동호인과 후학들에게 지도 내지 발표회, 국악공연, 위인(충무공 이순신, 고불 맹사성)의 자작시를 시창으로 그 분들의 위업 알리는 식·행사를 통하여 아산시민에게 음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