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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초급
현충사 둘레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현충사를 둘러 싸고 있는 방화산 숲길과 백암리 마을길이 연결되는 둘레길로 울창한 현충사 소나무 숲길이 일품이며 아산 백암리 3.1만세 봉화시위, 백암리산성터 등 향토사적 이야기도 서려있는 길이다.
# 염치읍,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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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초급
용곡공원 황톳길
아산과 천안의 경계에 위치한 용곡공원 내 산책로인 에코힐링 황톳길은 바쁜 일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맨발걷기’길이다. 나무숲이 우거진 황톳길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름처럼 자연을 통한 치유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 배방읍,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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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초급
도고온천 마실길
도고온천을 즐기러 왔다 간단하게 걸을 수 있으며 주변에는 먹을거리와 고 박정희 대통령 별장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 도고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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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환형
중급
청댕이길
효자바위와 효부의 전설이 깃든 청댕이 고개를 지나는 이 둘레길은 이순신종합 운동장에서 시작해 청댕이 고개를 넘어 매봉산을 지나 남산입구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 온양6동,온양4동,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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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48.0m
황산
학성산 ~ 월라산까지 이어지는 종주맥중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347.8m이며 북으로는 신정호와 영인산이 남으로는 광덕산과 송악저수지가 한눈에 보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황산에 관한 전설을 보면 온양의 더운물(온천)이 황산 줄기를 타고 내려간다는 말이 있고 수리봉을 파면 더운물이 나온다는 말도 전한다. 서봉골 뒷산에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를 장군바위라 부르고 이 바위 위에 장군이 매일 올라가 서있어 장군의 발자국이 남아있다는 전설도 있다.
# 온양5동,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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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61.0m
태학산
충남 아산시 배방면 수철리, 화룡리와 천안 풍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55m이다. 학이 춤을 추는 형상이며 태학사가 있는 산이라 하여 태학산이라고도 하나, 조선환여 승람, 한글지명총람, 한글토속지명사전, 국립지리원 등에서는 태화산으로 부르고 있는 산이고 북서쪽의 배방산과 남서 방향으로 망경산, 광덕산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 이곳에서 올린 봉화를 북으로는 아산 연암산 봉수가 받아 한양으로 올리고, 남으로는 쌍령 봉수가 받아 공주로 올렸다고 한다.
# 배방읍,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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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23.0m
국사봉
영인지맥의 어르목고개와 성내고개 사이에 위치한 국사봉은 아산시 북쪽에 동서 방향으로 발달한 봉우리이다.
# 음봉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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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35.2m
봉수산
봉수산은 산세가 봉황의 머리를 닮아 봉수산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경기 안성의 칠장산에서 태안반도 안흥진까지 연결되는 약 240km의 금북정맥의 줄기로 이곳 봉수산을 지나 예산 극정봉으로 진행되며, 북동쪽 산기슭에 887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봉곡사가 있고 베틀바위의 전설이 있으며, 봉곡사 입구의 소나무 숲은 생명의 숲에서 주관한 천년의숲 부분 장려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숲이다.
# 송악면,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