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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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길
비순환형 초급

온천천길

온천천은 생태복원사업으로 조성된 생태연못, 만남의 광장, 경관폭포, 터널분수 등을 조성하여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벼운 산책길로 실옥보쪽 곡교천길과 연결되는 둘레길이다.

# 온양1동, 둘레길
충의길
비순환형 중급

충의길

1597년 1월 14일 일본의 재침으로 시작된 정유재란에서 선조의 출정 명령을 어김으로 인해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고 도원수 권율의 막하에서 백의종군하라는 명을 받고 1597년 4월 1일 의금부(현재 종각 부근)에서 출발해 아산에 들렀다가 전북 남원, 전남 구례 등을 거쳐 협천의 도원 수진에 이르기까지 이순신이 걸었던 경로와 활동 범위 전체인 640㎞의 경로를 ‘이순신 백의종군길’이라고 한다. 아산시에서 이순신의 행로 중 백의종군길 1구간은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을 위해 의금부에서 나와 한양(서울)을 출발, 평택을 지나 아산으로 들어와 음봉면의 선영을 거쳐 염치읍 백암리 본가 9고택에 이르기까지의 경로로 대략 23km의 구간이다.

# 둔포면,염치읍, 둘레길
곡교천길
순환형 초급

곡교천길

아산의 대표 하천인 곡교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일렁이는 물결과 철새들의 군무,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을 느끼게 해주는 곳으로 곡교천 야영장과, 현충사길이 연결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길로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기에도 안성맞춤인 둘레길이다.

# 온양3동, 둘레길
지산공원 둘레길
순환형 초급

지산공원 둘레길

아산 신도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지산공원은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심속 둘레길이다.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황톳길부터 전망대까지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둘러보기 좋다. 인근 용곡공원과 연계한 이용도 용이하다.

# 배방읍,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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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해발 145.0m

남산

아산시의 중앙에 있는 남산은 높이 145m의 산이다. 낮은 구릉지이며 산지는 남북 방향으로 길게 발달해 있다. 남산은 온양온천역에서 가까운 산으로 남산 주변에는 신정호와 야트막한 금산이 있어 아산시민의 산책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남산에는 팔각정과 충무정이 있다.

# 온양5동, 등산로
광덕산
해발 699.3m

광덕산

차령산맥이 만들어 낸 명산으로 아산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이 크고 풍후(豊厚)하며 옛날부터 덕이 있는 산이라 하여 광덕산이라 부른다. 명산으로서 난리가 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마당 약수터, 장군바위 약수터 등이 있고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흐르고 곡교천의 발원이기도 하다. 강당리 입구에는 강당사라는 사찰이 있다.

# 송악면, 등산로
둔덕산
해발 226.0m

둔덕산

영인지맥의 여우고개와 어르목고개 사이에 위치한 둔덕산은 정상이 완만하고 또한 물한산을 잇는 선을 기준으로 음봉면을 동부와 서부로 나눌 수 있다.

# 음봉면, 등산로
고용산
해발 295.9m

고용산

초목은 없고 큰 돌만 많이 쌓여 있는 산봉우리가 들 가운데 솟아 고용산이라 불리우며,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음은 물론 서해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산이다. 특히 서해안 낙조가 환상적이며, 봄철에는 많은 진달래가 피는 산이기도 한다. 병자호란 때 이 지역 남녀모두가 이 산에 올라와 피난을 하는데 적병들이 사방에서 봉우리를 에워싸고 올라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적병을 향하여 돌을 내리쳐서 완전히 물리쳤다고 한다.

# 영인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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