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금산리 옹기마을은 40여 전까지만 해도 장항선 일대의 최고 옹기 제작마을로 옹기공이 300명이 되었으나 현재는 이지수선생만이 옹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옹기장 이지수선생은 1958년부터 지금까지 옹기를 제작하고 있는 장인으로서, 카톨릭 신자였던 조부께서 천주교 박해를 피해 옹기 마을에 정착 후 4대째 옹기를 제작해 오고 있으며 짝단지, 시루, 소주고리, 식초단지(8종), 방구리, 물동이, 콩나물 시루 등 50여종의 옹기 제작이 가능하며, 우리의 전통 옹기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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