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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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용궁댁 둘레길
순환형 고급

도고 용궁댁 둘레길

도고온천역을 출발해 도고산을 한 바퀴 둘러보는 이 둘레길은 조선시대 가옥인 ‘용궁댁’과 울창한 산림으로 되어 있어, 옛 정취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일품이다.

# 도고면, 둘레길
온주길
순환형 중급

온주길

‘온주’는 온양의 옛날식 표현으로 음식 특화거리인 온주맛고을 ~ 온양향교 ~ 온주아문 ~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숲길과 마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순환형 둘레길로 아산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좋은 길이다.

# 온양6동, 둘레길
은행나무길
비순환형 초급

은행나무길

심은 지 50여 년이 지나 연령이 60년이 넘은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은행나무 길에서 펼쳐져 보이는 곡교천은 잘 가꾸어진 경관과 철새 등 사람과 자연 경관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휴식처이다.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염치읍, 둘레길
외암마을 둘레길
순환형 초급

외암마을 둘레길

외암마을은 예안이씨 중심으로 구성된 마을로 마을 앞쪽에는 넓은 농경지를, 뒤로는 설화산이 병풍처럼 막아주는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입구의 다리를 건너면서 장승을 비롯해 이끼 낀 나지막한 돌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을 체험하며 걸을 수 있다.

# 송악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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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산
해발 295.9m

고용산

초목은 없고 큰 돌만 많이 쌓여 있는 산봉우리가 들 가운데 솟아 고용산이라 불리우며,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음은 물론 서해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산이다. 특히 서해안 낙조가 환상적이며, 봄철에는 많은 진달래가 피는 산이기도 한다. 병자호란 때 이 지역 남녀모두가 이 산에 올라와 피난을 하는데 적병들이 사방에서 봉우리를 에워싸고 올라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적병을 향하여 돌을 내리쳐서 완전히 물리쳤다고 한다.

# 영인면, 등산로
영인산
해발 363.6m

영인산

수십리에 걸쳐 산세가 어우러져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용샘이 있고 삼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보이는 고성이 둘이 있는데 북쪽에 있는 성은 신성산성 남쪽의 성은 평택 사람들이 피난하여 지었다하여 평택성이라고 한다. 영인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상투봉, 닫자봉이 연계되어 있고 연화봉, 깃대봉, 신성봉으로 이어지는데 신선봉이 영인산의 정상이다.

# 영인면, 등산로
태학산
해발 461.0m

태학산

충남 아산시 배방면 수철리, 화룡리와 천안 풍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55m이다. 학이 춤을 추는 형상이며 태학사가 있는 산이라 하여 태학산이라고도 하나, 조선환여 승람, 한글지명총람, 한글토속지명사전, 국립지리원 등에서는 태화산으로 부르고 있는 산이고 북서쪽의 배방산과 남서 방향으로 망경산, 광덕산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 이곳에서 올린 봉화를 북으로는 아산 연암산 봉수가 받아 한양으로 올리고, 남으로는 쌍령 봉수가 받아 공주로 올렸다고 한다.

# 배방읍, 등산로
물안산
해발 284.0m

물안산

충남 아산시 꾀꼴산과 물안산은 백제고성 답사지로 잘알려져 있다. 두 산은 모두 200여m 높이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는 1,500여 년 전 백제를 지키기 위해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산성이 남아 있어, 유적이 답사 삼아 찾을 만한 산이다.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당시 이미 폐성으로 남아 있었다 전한다. 현재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의 짧은 구간에 당시 쌓였던 성벽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 탕정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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