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비순환형 고급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현충사둘레길 ~ 물안산(284m) ~ 꾀꼴산(271m) 으로 연결되는 둘레길이며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물안·꾀꼴산성의 모습과 물안산에서 꾀꼴산으로 이어지는 호젓한 오솔길이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산과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 있는 길이다.

# 염치읍, 둘레길
은행나무길
비순환형 초급

은행나무길

심은 지 50여 년이 지나 연령이 60년이 넘은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은행나무 길에서 펼쳐져 보이는 곡교천은 잘 가꾸어진 경관과 철새 등 사람과 자연 경관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휴식처이다.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염치읍, 둘레길
봉곡사 솔바람길
비순환형 중급

봉곡사 솔바람길

봉곡사 아래 사방댐 입구부터 시작하여 오돌개마을 위 사방댐까지 임도로 조성된 약 4㎞ 정도의 천년의 숲길 코스 중 비교적 짧은 코스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며 솔솔 부는 솔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 송악면, 둘레길
충의길
비순환형 중급

충의길

1597년 1월 14일 일본의 재침으로 시작된 정유재란에서 선조의 출정 명령을 어김으로 인해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고 도원수 권율의 막하에서 백의종군하라는 명을 받고 1597년 4월 1일 의금부(현재 종각 부근)에서 출발해 아산에 들렀다가 전북 남원, 전남 구례 등을 거쳐 협천의 도원 수진에 이르기까지 이순신이 걸었던 경로와 활동 범위 전체인 640㎞의 경로를 ‘이순신 백의종군길’이라고 한다. 아산시에서 이순신의 행로 중 백의종군길 1구간은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을 위해 의금부에서 나와 한양(서울)을 출발, 평택을 지나 아산으로 들어와 음봉면의 선영을 거쳐 염치읍 백암리 본가 9고택에 이르기까지의 경로로 대략 23km의 구간이다.

# 둔포면,염치읍, 둘레길
아산시 둘레길 코스 더보기
국사봉
해발 223.0m

국사봉

영인지맥의 어르목고개와 성내고개 사이에 위치한 국사봉은 아산시 북쪽에 동서 방향으로 발달한 봉우리이다.

# 음봉면, 등산로
서귀봉
해발 583.0m

서귀봉

광덕산 정상에서 1.4km 떨어져 있는 바위들로 이루어져있는 봉우리로 완만히 따르다가 점점 가파르게 올라가기 시작한다.

# 송악면, 등산로
도고산
해발 482.0m

도고산

동서로 뻗은 연봉이 아산시와 예산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아산만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예로부터 서해안의 초계와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새가 되어 왔다. 서기 1390년 6월에는 서해안에 침입한 왜구가 이곳에 진을 치고 약탈을 자행하자 고려의 장수 윤사덕과 유용생이 이끈 관군에 의해 적 100여명 전원을 섬멸 하였으며, 1392년 고려조의 소부소감 김질이 이곳에서 거적을 치고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키다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 도고면, 등산로
망경산
해발 600.1m

망경산

산은 가파르나 정상은 넓다. 우리나라에는 망경산, 망경대라는 이름이 많은데 이들 산의 특색은 멀리까지 잘 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왕조시대에 국상이 나면 백립을 쓰고 서울 쪽을 향하여 망매, 망곡 하던 곳이며, 정상에 올라가면 한양(서울)에 있는 산들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산으로 전망이 좋기로는 이 일대에서 최고의 산이다.

# 배방읍, 등산로
아산시 등산로 코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