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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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
비순환형 초급

은행나무길

심은 지 50여 년이 지나 연령이 60년이 넘은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은행나무 길에서 펼쳐져 보이는 곡교천은 잘 가꾸어진 경관과 철새 등 사람과 자연 경관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휴식처이다.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염치읍, 둘레길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비순환형 고급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현충사둘레길 ~ 물안산(284m) ~ 꾀꼴산(271m) 으로 연결되는 둘레길이며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물안·꾀꼴산성의 모습과 물안산에서 꾀꼴산으로 이어지는 호젓한 오솔길이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산과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 있는 길이다.

# 염치읍, 둘레길
천년물결길
순환형 중급

천년물결길

저수지 수변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주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한폭의 동양화가 떠오른다. 수려한 산세와 은빛 저수지의 풍광을 즐기며 걷기 좋은길로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 송악면, 둘레길
지산공원 둘레길
순환형 초급

지산공원 둘레길

아산 신도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지산공원은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심속 둘레길이다.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황톳길부터 전망대까지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둘러보기 좋다. 인근 용곡공원과 연계한 이용도 용이하다.

# 배방읍, 둘레길
아산시 둘레길 코스 더보기
월주산
해발 190.5m

월주산

월주산은 높이190.5로 그다지 높지 않으나, 주변 일대에 평갸가 발달해 있어 실제보다 더 높게 보이며 '성내리산성(城內里山城)'있으며 아산 지역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산성이기도 하다.

# 온양5동, 등산로
도고산
해발 482.0m

도고산

동서로 뻗은 연봉이 아산시와 예산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아산만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예로부터 서해안의 초계와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새가 되어 왔다. 서기 1390년 6월에는 서해안에 침입한 왜구가 이곳에 진을 치고 약탈을 자행하자 고려의 장수 윤사덕과 유용생이 이끈 관군에 의해 적 100여명 전원을 섬멸 하였으며, 1392년 고려조의 소부소감 김질이 이곳에서 거적을 치고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키다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 도고면, 등산로
고용산
해발 295.9m

고용산

초목은 없고 큰 돌만 많이 쌓여 있는 산봉우리가 들 가운데 솟아 고용산이라 불리우며,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음은 물론 서해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산이다. 특히 서해안 낙조가 환상적이며, 봄철에는 많은 진달래가 피는 산이기도 한다. 병자호란 때 이 지역 남녀모두가 이 산에 올라와 피난을 하는데 적병들이 사방에서 봉우리를 에워싸고 올라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적병을 향하여 돌을 내리쳐서 완전히 물리쳤다고 한다.

# 영인면, 등산로
봉수산
해발 535.2m

봉수산

봉수산은 산세가 봉황의 머리를 닮아 봉수산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경기 안성의 칠장산에서 태안반도 안흥진까지 연결되는 약 240km의 금북정맥의 줄기로 이곳 봉수산을 지나 예산 극정봉으로 진행되며, 북동쪽 산기슭에 887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봉곡사가 있고 베틀바위의 전설이 있으며, 봉곡사 입구의 소나무 숲은 생명의 숲에서 주관한 천년의숲 부분 장려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숲이다.

# 송악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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