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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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포 노을길
순환형 초급

선장포 노을길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들이 반갑게 인사하는 듯한 길을 걷다보면 간간이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길이다.

# 선장면, 둘레길
구국의길
비순환형 중급

구국의길

현충사에서 곡교천을 건너 신동을 경유, 배방 신흥리 감택이마을과 수철저수지를 지나 넙티고개에 이르는 길로 넙티고개를 넘어 천안, 공주, 논산 등을 지나 남해 격전지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향하던 길이다. 이후 노량해전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주검이 되어 다시 돌아오는 길이기도 하다.

# 염치읍,배방읍, 둘레길
천년비손길
비순환형 고급

천년비손길

천년의숲길은 수려한 주변 산세와 은빛 반짝이는 송악(궁평)저수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천년고찰 봉곡사를 품고 있는 소나무숲길과 수변을 따라 쭉 펼쳐져 있는 임도 벚꽃길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둘레길이다.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각 코스를 따라 등산, 트레킹, 산책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천년고찰 봉곡사를 출발해 송악저수지 주변을 타고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저수지 임도길 수변을 따라 쭉 펼쳐진 벚꽃길이 일품이다.

# 송악면, 둘레길
모종들길
순환형 초급

모종들길

마을에 큰 못이 있었다 하여 ‘못마루’라고 부른데서 유래된 모종동을 한바퀴 둘러싼 모종들길은 시내권에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로 순환형 마을길이다.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연계 되는 둘레길이다.

# 온양3동, 둘레길
아산시 둘레길 코스 더보기
서귀봉
해발 583.0m

서귀봉

광덕산 정상에서 1.4km 떨어져 있는 바위들로 이루어져있는 봉우리로 완만히 따르다가 점점 가파르게 올라가기 시작한다.

# 송악면, 등산로
도고산
해발 482.0m

도고산

동서로 뻗은 연봉이 아산시와 예산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아산만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예로부터 서해안의 초계와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새가 되어 왔다. 서기 1390년 6월에는 서해안에 침입한 왜구가 이곳에 진을 치고 약탈을 자행하자 고려의 장수 윤사덕과 유용생이 이끈 관군에 의해 적 100여명 전원을 섬멸 하였으며, 1392년 고려조의 소부소감 김질이 이곳에서 거적을 치고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키다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 도고면, 등산로
금산
해발 286.1m

금산

금산 아래에는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에 금성마을이 있다. 금성마을은 ‘쇠재’라고도 하며 옛날 질그릇을 구웠던 곳이다. 동쪽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 이충무공 묘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아산의 옛 고을 터가 있다. 금산의 능선이 동서 방향으로 발달해 있어 산세는 대체로 동서 방향으로 길게 발달해 있다.

# 영인면, 등산로
국사봉
해발 223.0m

국사봉

영인지맥의 어르목고개와 성내고개 사이에 위치한 국사봉은 아산시 북쪽에 동서 방향으로 발달한 봉우리이다.

# 음봉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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