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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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댕이길
비순환형 중급

청댕이길

효자바위와 효부의 전설이 깃든 청댕이 고개를 지나는 이 둘레길은 이순신종합 운동장에서 시작해 청댕이 고개를 넘어 매봉산을 지나 남산입구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 온양6동,온양4동, 둘레길
충의길
비순환형 중급

충의길

1597년 1월 14일 일본의 재침으로 시작된 정유재란에서 선조의 출정 명령을 어김으로 인해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고 도원수 권율의 막하에서 백의종군하라는 명을 받고 1597년 4월 1일 의금부(현재 종각 부근)에서 출발해 아산에 들렀다가 전북 남원, 전남 구례 등을 거쳐 협천의 도원 수진에 이르기까지 이순신이 걸었던 경로와 활동 범위 전체인 640㎞의 경로를 ‘이순신 백의종군길’이라고 한다. 아산시에서 이순신의 행로 중 백의종군길 1구간은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을 위해 의금부에서 나와 한양(서울)을 출발, 평택을 지나 아산으로 들어와 음봉면의 선영을 거쳐 염치읍 백암리 본가 9고택에 이르기까지의 경로로 대략 23km의 구간이다.

# 둔포면,염치읍, 둘레길
장항선 구 철도길
비순환형 초급

장항선 구 철도길

지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개량사업 완료 후 오랫동안 운행이 중단된 장항선 구 철도길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둘레길을 완공했다. 아산의 옛 장항선 철도가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변 관광지와 도심을 연계하여 주민과 방문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 온양1동, 둘레길
천년물결길
순환형 중급

천년물결길

저수지 수변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주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한폭의 동양화가 떠오른다. 수려한 산세와 은빛 저수지의 풍광을 즐기며 걷기 좋은길로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 송악면, 둘레길
아산시 둘레길 코스 더보기
황산
해발 348.0m

황산

학성산 ~ 월라산까지 이어지는 종주맥중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347.8m이며 북으로는 신정호와 영인산이 남으로는 광덕산과 송악저수지가 한눈에 보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황산에 관한 전설을 보면 온양의 더운물(온천)이 황산 줄기를 타고 내려간다는 말이 있고 수리봉을 파면 더운물이 나온다는 말도 전한다. 서봉골 뒷산에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를 장군바위라 부르고 이 바위 위에 장군이 매일 올라가 서있어 장군의 발자국이 남아있다는 전설도 있다.

# 온양5동, 등산로
남산
해발 145.0m

남산

아산시의 중앙에 있는 남산은 높이 145m의 산이다. 낮은 구릉지이며 산지는 남북 방향으로 길게 발달해 있다. 남산은 온양온천역에서 가까운 산으로 남산 주변에는 신정호와 야트막한 금산이 있어 아산시민의 산책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남산에는 팔각정과 충무정이 있다.

# 온양5동, 등산로
금산
해발 286.1m

금산

금산 아래에는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에 금성마을이 있다. 금성마을은 ‘쇠재’라고도 하며 옛날 질그릇을 구웠던 곳이다. 동쪽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 이충무공 묘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아산의 옛 고을 터가 있다. 금산의 능선이 동서 방향으로 발달해 있어 산세는 대체로 동서 방향으로 길게 발달해 있다.

# 영인면, 등산로
서귀봉
해발 583.0m

서귀봉

광덕산 정상에서 1.4km 떨어져 있는 바위들로 이루어져있는 봉우리로 완만히 따르다가 점점 가파르게 올라가기 시작한다.

# 송악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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