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제(달짚태우기)

정월대보름 저녁에 달이 떠서 망월을 할 무렵이면 마을 앞 들판에서 달집태우기를 한다. 마을 청년들이 산에 가서 잎이 붙은 푸른 소나무를 베어다 세우고 그 주위에 가가호호에서 모아온 짚단을 세우고 새끼로 붙들어 매면 마치 노적처럼 된다.

과거시험

매년 짚풀문화제 때마다 외암 이간 선생을기리고자 과거시험을 재현하고있다.

추수(벼베기)

황금빛 외암 앞뜰의 곡식을 베고 탈곡하는 추수문화 체험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아산 외암마을의 정취를 함께 나눌 수 있다.

짚풀공예(새끼꼬기)

옛 선조들은 저녁상을 물리고 사랑방에 앉아 짜락짜락 엉덩이를 덜썩거리며 소담을 나누면서 새끼를 꼬거나 짚신, 이엉을 엮었다.

체험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