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잣거리 소개

500년 역사의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외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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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소개

‘저자, 저잣거리’ 모두 순우리말로 ‘저자’는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가게, 작은 규모의 시장을 이르는 말이고,
‘저잣거리’는 가게가 늘어서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가방(街坊)ㆍ시항(市巷)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아산 외암마을 저잣거리

아산 외암마을 저잣거리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옛 선조들의 생활 모습과 지혜를 살펴볼 수 있다.

아산 외암마을 저잣거리는 새로운 음식문화와 놀이문화, 오랫동안 지켜온 우리의 옛것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문화적 패러다임을 제공하며 조선 시대 서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며, 가족 / 연인 / 단체 등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가 곳곳에 배어 있다. 매회 다양한 음식과 행사 그리고 저녁에 맛볼 수 있는 막걸리와 모듬전의 향연은 조선 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만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