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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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곡공원 황톳길
순환형 초급

용곡공원 황톳길

아산과 천안의 경계에 위치한 용곡공원 내 산책로인 에코힐링 황톳길은 바쁜 일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맨발걷기’길이다. 나무숲이 우거진 황톳길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름처럼 자연을 통한 치유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 배방읍, 둘레길
도고 용궁댁 둘레길
순환형 고급

도고 용궁댁 둘레길

도고온천역을 출발해 도고산을 한 바퀴 둘러보는 이 둘레길은 조선시대 가옥인 ‘용궁댁’과 울창한 산림으로 되어 있어, 옛 정취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일품이다.

# 도고면, 둘레길
천년물결길
순환형 중급

천년물결길

저수지 수변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주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한폭의 동양화가 떠오른다. 수려한 산세와 은빛 저수지의 풍광을 즐기며 걷기 좋은길로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 송악면, 둘레길
장항선 구 철도길
비순환형 초급

장항선 구 철도길

지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개량사업 완료 후 오랫동안 운행이 중단된 장항선 구 철도길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둘레길을 완공했다. 아산의 옛 장항선 철도가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변 관광지와 도심을 연계하여 주민과 방문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 온양1동, 둘레길
아산시 둘레길 코스 더보기
물안산
해발 284.0m

물안산

충남 아산시 꾀꼴산과 물안산은 백제고성 답사지로 잘알려져 있다. 두 산은 모두 200여m 높이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는 1,500여 년 전 백제를 지키기 위해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산성이 남아 있어, 유적이 답사 삼아 찾을 만한 산이다.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당시 이미 폐성으로 남아 있었다 전한다. 현재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의 짧은 구간에 당시 쌓였던 성벽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 탕정면, 등산로
영인산
해발 363.6m

영인산

수십리에 걸쳐 산세가 어우러져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용샘이 있고 삼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보이는 고성이 둘이 있는데 북쪽에 있는 성은 신성산성 남쪽의 성은 평택 사람들이 피난하여 지었다하여 평택성이라고 한다. 영인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상투봉, 닫자봉이 연계되어 있고 연화봉, 깃대봉, 신성봉으로 이어지는데 신선봉이 영인산의 정상이다.

# 영인면, 등산로
설화산
해발 448.0m

설화산

이 산은 봉우리가 붓끝 같이 뾰족하게 솟아 있어 문필봉이라고도 하며, 그 기세가 매우 독특한 명산으로 주변에 문필가 등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 또 이곳에는 칠승팔장 지지의 명당이 있어 예로부터 투장이 성행하여 가뭄이 들면 투장한 곳을 찾아 파헤치고 기우제를 지내는 관습이 내려오고 있다. 또 이곳에 있는 바위에는 눈꽃 모양의 한 무늬가 있어 눈꽃이 핀 것 같다하여 설화산 이라고 한다.

# 온양6동, 등산로
국사봉
해발 223.0m

국사봉

영인지맥의 어르목고개와 성내고개 사이에 위치한 국사봉은 아산시 북쪽에 동서 방향으로 발달한 봉우리이다.

# 음봉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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