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함께하는 아산숲길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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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
비순환형 초급

은행나무길

심은 지 50여 년이 지나 연령이 60년이 넘은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은행나무 길에서 펼쳐져 보이는 곡교천은 잘 가꾸어진 경관과 철새 등 사람과 자연 경관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휴식처이다.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염치읍, 둘레길
장항선 구 철도길
비순환형 초급

장항선 구 철도길

지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개량사업 완료 후 오랫동안 운행이 중단된 장항선 구 철도길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둘레길을 완공했다. 아산의 옛 장항선 철도가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변 관광지와 도심을 연계하여 주민과 방문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 온양1동, 둘레길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비순환형 고급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현충사둘레길 ~ 물안산(284m) ~ 꾀꼴산(271m) 으로 연결되는 둘레길이며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물안·꾀꼴산성의 모습과 물안산에서 꾀꼴산으로 이어지는 호젓한 오솔길이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산과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 있는 길이다.

# 염치읍, 둘레길
천년비손길
비순환형 고급

천년비손길

천년의숲길은 수려한 주변 산세와 은빛 반짝이는 송악(궁평)저수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천년고찰 봉곡사를 품고 있는 소나무숲길과 수변을 따라 쭉 펼쳐져 있는 임도 벚꽃길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둘레길이다.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각 코스를 따라 등산, 트레킹, 산책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천년고찰 봉곡사를 출발해 송악저수지 주변을 타고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저수지 임도길 수변을 따라 쭉 펼쳐진 벚꽃길이 일품이다.

# 송악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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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해발 145.0m

남산

아산시의 중앙에 있는 남산은 높이 145m의 산이다. 낮은 구릉지이며 산지는 남북 방향으로 길게 발달해 있다. 남산은 온양온천역에서 가까운 산으로 남산 주변에는 신정호와 야트막한 금산이 있어 아산시민의 산책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남산에는 팔각정과 충무정이 있다.

# 온양5동, 등산로
태학산
해발 461.0m

태학산

충남 아산시 배방면 수철리, 화룡리와 천안 풍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55m이다. 학이 춤을 추는 형상이며 태학사가 있는 산이라 하여 태학산이라고도 하나, 조선환여 승람, 한글지명총람, 한글토속지명사전, 국립지리원 등에서는 태화산으로 부르고 있는 산이고 북서쪽의 배방산과 남서 방향으로 망경산, 광덕산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 이곳에서 올린 봉화를 북으로는 아산 연암산 봉수가 받아 한양으로 올리고, 남으로는 쌍령 봉수가 받아 공주로 올렸다고 한다.

# 배방읍, 등산로
둔덕산
해발 226.0m

둔덕산

영인지맥의 여우고개와 어르목고개 사이에 위치한 둔덕산은 정상이 완만하고 또한 물한산을 잇는 선을 기준으로 음봉면을 동부와 서부로 나눌 수 있다.

# 음봉면, 등산로
물안산
해발 284.0m

물안산

충남 아산시 꾀꼴산과 물안산은 백제고성 답사지로 잘알려져 있다. 두 산은 모두 200여m 높이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는 1,500여 년 전 백제를 지키기 위해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산성이 남아 있어, 유적이 답사 삼아 찾을 만한 산이다.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당시 이미 폐성으로 남아 있었다 전한다. 현재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의 짧은 구간에 당시 쌓였던 성벽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 탕정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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