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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고급
도고 용궁댁 둘레길
도고온천역을 출발해 도고산을 한 바퀴 둘러보는 이 둘레길은 조선시대 가옥인 ‘용궁댁’과 울창한 산림으로 되어 있어, 옛 정취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일품이다.
# 도고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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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환형
중급
효의길
현충사에서 은행나무길을 경유하여 인주면 해암리 게바위까지 곡교천 뚝방길을 따라 걷는 길로 곡교천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어머님에 대한 지극했던 효심 등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눈물을 되새겨 보며 걸을 수 있다.
# 인주면,염치읍,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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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초급
곡교천길
아산의 대표 하천인 곡교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일렁이는 물결과 철새들의 군무,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을 느끼게 해주는 곳으로 곡교천 야영장과, 현충사길이 연결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길로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기에도 안성맞춤인 둘레길이다.
# 온양3동,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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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중급
천년물결길
저수지 수변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주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한폭의 동양화가 떠오른다. 수려한 산세와 은빛 저수지의 풍광을 즐기며 걷기 좋은길로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 송악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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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84.0m
물안산
충남 아산시 꾀꼴산과 물안산은 백제고성 답사지로 잘알려져 있다. 두 산은 모두 200여m 높이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는 1,500여 년 전 백제를 지키기 위해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산성이 남아 있어, 유적이 답사 삼아 찾을 만한 산이다.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당시 이미 폐성으로 남아 있었다 전한다. 현재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의 짧은 구간에 당시 쌓였던 성벽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 탕정면,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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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90.5m
월주산
월주산은 높이190.5로 그다지 높지 않으나, 주변 일대에 평갸가 발달해 있어 실제보다 더 높게 보이며 '성내리산성(城內里山城)'있으며 아산 지역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산성이기도 하다.
# 온양5동,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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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61.0m
배방산
배방산은 설화산과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모양이 기러기가 지나가는 형국이라고 하며, 북쪽으로 배방산성이 있는데 배방산성은 충청남도 기념물 제67호로 배방산자락 240m의 정산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에 올라보면 아산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백암산성, 세교리산성 등과도 연결되는 등 그 위치와 규모로 볼 때 중요한 성이라 보여 진다. 배방산 정상 동쪽150m 지점에 위치한 정자는 산행으로 인한 땀을 식혀주는데 충분하다.
# 배방읍,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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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63.6m
영인산
수십리에 걸쳐 산세가 어우러져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용샘이 있고 삼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보이는 고성이 둘이 있는데 북쪽에 있는 성은 신성산성 남쪽의 성은 평택 사람들이 피난하여 지었다하여 평택성이라고 한다. 영인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상투봉, 닫자봉이 연계되어 있고 연화봉, 깃대봉, 신성봉으로 이어지는데 신선봉이 영인산의 정상이다.
# 영인면,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