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09:00 - 18:00
중식12:00 - 13: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422-42
이럴때 |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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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심할 때 | 소량씩 자주 섭취하되 포만감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변비가 걱정될 때 | 수분과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
소량의 출혈이 있을 때 | 착상출혈일 수도 있으나 계속될 때 병원진찰을 받오록 한다. |
심한 복통과 출혈, 구역질과 함께 출혈이 반복될 때 | 유산이 염려되니 병원에 가도록 한다. |
이럴때 |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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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 중노동은 피하고 노동시간 중 적절한 휴식을 취한다. |
장딴지 경련이 일어날 때 | 제산제를 복용하여 인산의 흡수를 억제하거나 편안한 신발을 신는다. 앉아있을 때는 다리를 올리고 앉는다. |
출혈이 있을 때 | 유산의 징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록 한다. |
손발이 부을 때 | 임신중독증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록 한다. |
이럴때 |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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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되고 위가 쓰릴때 |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먹고 식사 후 곧장 눕는 것은 피한다. |
몸이 부을 때 | 샤워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고 밤에 잘땐 다리를 조금 높게 한다. |
불면증과 두통이 생길 때 | 마음을 편하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 |
임신선과 정맥류가 생길 때 | 꾸준히 오일 마사지를 하고 오랜 시간 서 있는 것을 피한다.(정맥류 예방운동) |
배에 통증이 심할 때 | 조산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도록 한다. |
조기파수가 되었을 때 | 질을 통해 세균이 자궁안으로 들어갈 위험이 있으므로 파수가 되면 병원으로 가도록 한다. |
태아위치가 거꾸로 있을 때 | 운동으로 태아위치를 교정하도록 한다.(역아 교정운동) |
산전관리란 임신중(산전)의 주기적인 진찰을 말합니다. 임신중에는 각종 해부학적, 생리학적 변화가 있으므로 임신기간을 통하여 임부를 관찰하여야만 태아 및 모체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게 되므로 임신중에는 주기적으로 산전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1. 주기적 검사
임신의 확인, 가정환경, 마지막 월경 시작일, 산과력(총 임신회수, 자연유산,인공유산, 사산, 출생아수, 영아사망, 기형 또는 저체중아 분만 회수, 임신중독증,제왕절개술), 병력(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결핵, 신장병, 갑상선 기능 이상), 가족병력(선천성기형, 매독, 결핵, 간염, 당뇨병, 고혈압, 기타 유전병), 직업력(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물질에 노출될 가능성), 식이습관,약물 복용력, 생활양식(술, 담배 등)
2. 신체 검진
키, 몸무게, 혈압, 맥박수, 호흡수, 체온, 심장, 폐, 유방, 복부, 중추신경계,골반 내진(자궁에 대한 이상 유무, 골반의 크기 등)
3. 임상검사
혈액검사(혈액형, 혈당치, B형간염, 매독, 풍진항체, 빈혈 확인), 뇨 검사(당뇨,비중, 적혈구, 백혈구), 질 검사(자궁경부암 검사, 임균 검사)
임신전 | 수횟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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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까지는 | 매월 1회 |
임신 8~9개월에는 | 매2주 1회 |
임신10개월에는 (마지막달) | 매주 1회 |
1. 혈액 검사
빈혈이 있는지 검사하여 빈혈인 경우 철분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2. 혈액형 검사
혈액형에는 A형, B형, O형, AB형이 있으며 이외에도 Rh-인자가 있어 어머니가 음성이고아기가 양성인 경우에는 태아에게 심한 용혈반응이 일어 나서 유산, 조산, 사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3. 혈청 검사
임신초기에 혈청검사를 받아 매독이나 풍진 등으로 태아가 사망이나 유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적당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4. 간염 검사
산모가 간염이 있을 때에는 신생아에게도 감염이 됩니다. 따라서 임신중에는 간염검사를 시행하여 양성인 산모에게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는 출생 직후 간염예방 접종과 면역 글로블린을 접종해야 신생아 간염예방이 가능합니다.
5. 소변 검사
임신중독증의 판정에도 중요하며 그 외에도 당뇨병, 요도염, 신우신염, 신장염의 진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6. 초음파 검사
정상 임신의 진단, 태아의 성장 발육정도, 기형유무, 포상기태,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등의 병적임신의 조기진단, 태아의 위치, 크기, 태반의 위치, 모양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구분 | 연령(세) | 에너지(kcal) | 단백질(g) | 칼슘(mg) | 철분(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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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 전반 | 2000+150 | 55+15 | 700+300 | 16+4 |
임신 | 후반 | 2000+350 | 55+15 | 700+300 | 16+8 |
수유 | 2000+400 | 55+20 | 700+400 | 16+2 |
임신기와 수유기에 평소의 영양분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임신기에는 뱃속의 아기를 위한 것이고, 수유기 때는 태어난 아이와 수유부의 건강 때문이다. 그러니까 아이를 나았다고 해서 무조건 살을 빼려고 밥을 거르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아이와 엄마의 건강이 나빠진다.
이 시기는 모체에 처음으로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고 입덧증상과 함께 음식에 대한 기호가 매우 예민하게 변화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6∼10개월까지를 말한다. 임신 전반기에 비하여 갑작스러운 체중증가와 함께 영양소 필요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임신중독증과 같은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겼거나 조산이나 사산 등의 다른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즉시 병의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 중에 느끼는 매쓰거움이나 구토 증상을 말합니다. 주로 임신 초기에는 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빈번히 일어나지만, 개인에 따라 시시때때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의 호르몬 변화나 심리적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의 약 50~80%가 경험하는 증상으로 태아에게 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관리
입덧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1. 카페인
커피는 하루 2잔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성장지진아, 저체중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2. 알코올성 음료
알코올은 태반을 통과하며 태아에게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흡연
흡연은 태아의 성장을 저해하여 저체중아를 출산하게 됩니다.
4. 식염
임신중에는 평소보다 싱겁게 먹도 하고 과량의 식염섭취는 부종과 임신 중독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5. 약물
임신중 약물사용은 태아에게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임신 12주까지는 태아의 여러 기관이 생성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의 잘못된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해를 줄 수 있습니다.
6. X-선 촬영
임신 초기에는 X-선 촬영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여행
장거리 여행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산이 되기 쉬운 2~3개월 및 조산이 되기 쉬운 9~10개월에는 금하는 것이 좋으며 꼭 여행이 필요할 때는 버스보다 기차를 택하고 진동이 심한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8. 대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보아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는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배변시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배변을 조절할 때는
9. 성생활
유산, 조산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임신중 성생활을 절제할 필요는 없으나 하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체위를 택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과격한 남성의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그러나 분만 예정일로부터 4~6 주간은 성생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빈혈
태아는 자신의 혈액을 생성하기 위해 많은 양의 철분이 필요한데 이 철분을 모체에서 공급받게 되어 임산부는 철분부족으로 빈혈이 되기 쉽습니다. 임신중에는 철분을 보충해야 하며 철분을 먹으면 대변이 까맣게 되는데 이는 흡수되지 않은 철분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2. 방광염
임신중에는 대하가 많아지므로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대장균이 질쪽으로 침입하게 됩니다. 빈뇨, 배뇨통, 잔뇨감이 특징이며 방치해두면 균이 신장을 침입해서신우염이 됩니다.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3. 정맥류
임신후반기에 자궁이 커져 골반내의 혈관을 압박하므로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기 어려워 하지의 정맥이 늘어난 것입니다. 장기간 서 있는 것을 피하고 가끔 발을 높게 하여 휴식을 취하면 좋습니다.
4. 임신중독증 퇴임
임신후반기에 부종, 단백뇨, 고혈압을 주로 하는 증후군으로 두통, 구토 등 자각증상이있으나 산전진찰을 정해진 날짜에 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신말기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다던가 두통, 시력장애가 있을 때는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임신이 확진된 후에는 정신과 육체적으로 출산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출산은 누가 대신 해줄 수 없으므로 스스로의 힘으로 순산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분만의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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