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 토박이 시민입니다.
가성현님 주무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머니가 버스에서 넘어지셨는데 그냥 내리셔서
보험처리가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시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콜센타에서는 친절하게 접수해주셨고 결국 그 버스까지 찾아 주셨습니다.
제가 주무관님께 사실확인(넘어진 것이 맞는지)을 요청했습니다.
흔쾌히 해주셔서 덕분에 일이 잘 풀렸습니다. 해결해주신 점뿐 아니라
무엇보다 친절한 응대가 인상깊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말도
꺼내기 어렸웠을 겁니다.
오늘 보험처리가 됐습니다.
덕분에 어머니께서 마음놓고 치료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5월 2일 처리해주신 콜센터 직원분과 이 민원을 전반적으로 처리해주신 가성현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이 글이 저를 도와주신 직원분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