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민이 아빠 입니다.
얼마전 순천향 대학교에서 교수님,선생님들과 어머니들 같이 모여 다문화 활동 및 운영안에 대해 많은 활동 내용에 대해
듣고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활동 과 1년치 준비 하는 과정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걸 느꼈고 선생님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거에 대해 그동안 많은 지원을 받고 도움이 되었다는거에 대해 좋다 라고만 생각을 했지 감사
하다는 말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끝나고 나면 수고 하셨습니다는 말만 인사치례 했던거에 대해
정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아이가 어려 다문화 활동에 잘 참여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커서 또는 저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도움이 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이 허무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