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다."고 우리마을의 꽃길 조성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둔포면 최면장님, 우리마을의 홍순혁 형님의 혁혁한 협조로 ~~
예초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창고에 있던 여분의 예초기를 기꺼이 꺼내 주시는 홍순혁 형님, 게다가 농업기술센터 이선우 주무관의 최선을 다한 수리, 기술적인 시험가동을 시현하면서 꽃길조성 관련 환담을 나누며...
예초기를 찾아오면서 이런 기쁨,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협조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목사님과 함께 멋있는 꽃길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멋있게 조성된 미래의 "산전리 꽃길"을 연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