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용연마을1단지에 이사온지 5년째인데요. 제가 휠체어장애인이고 수급자여서 복지업무를 맡고 있는 선생님들과 종종 보는편인데 매번 업무를 볼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제가 휠체어를 타고 있어 차에서 내리고 올라타는게 어려워 서류같은 걸 작성해야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이 차에서 내려 업무를 보지만, 쓰레기봉투 수령하거나 간단한 서류를 제출할때는 굳이 내리지않고 전화로 해당업무를 보는 선생님들께 부탁해서 차에서 내리지않고 주차장에 있으면 선생님들께서 와주셔서 민원을 해결해주십니다. 어찌보면 바쁜데 굳이 안해주셔도 되는데 단한번도 거부하신 적 없고 매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정확히 선생님들 성함은 모르지만 복지업무를 맡고 있는 선생님들 모두 똑같이 친절하세요. 항상 감사하고 많은 도움받고 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