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귀노한지 13년차 되는 농업인입니다.
우선 시홈페이지늘 통해 칭창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어 글을 남김니다.
칭찬 대상은 농업기술센타 농업기교교육팀 최준근, 이선우,이대일 선생님 입니다.
칭찬사유는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39살에 귀농해서 50을 넘기 농업인입니다.
귀농을 하면서 다육식물을 재배하기로 결정으로 하였습니다. 복토도 하고 하우스 시설을 짓고 하였는데 귀농생활을 하면서
농수로 청소 및 배관시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삽과 같은 연장을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업자를 부르기에는
비용적으로도 너무 많이 들구요. 그러더 와중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로더 및 농업용굴삭기를 대여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교육을 듣고 대여를 하였습니다. 이와중에 작업을 하다가 막히는 상황 (작업방법)들이 수없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럴때마다 교육팀에 전화하면 선생님들께서는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매번 설명을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현재의 귀농정착에 아주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너무 많이 물어봐서 좀 귀찮을 법도 하셨으셨을텐데 전혀 그런 내색없이
친절하게 그때마다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이선우, 이대일 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농한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이곳에 표현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산시에 부탁드리고자 할게 있습니다.
저와 같은 귀농인들이 정착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교육들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지역과는 매우 특화된 교육을
시스템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지인은 경기도로 귀농했는데 아산의 이런 교육시스템및 대여은행을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청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이런 교육기회 및 선생님수를 늘렸으면 해서요.
교육을 받으려다 보니 지원자가 몰려 추첨을 해서 교육생을 모집하더라구요. 교육의 기회를 많이 늘려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의 기회를 늘리려면 당연히 선생님들도 충원을 해야 되겠지요. 선생님들도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들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산으로 귀농하지 않을까요. 그리구 정작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귀농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아산시 및 교육팀 선생님들깨 감사드립니다.
아산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