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 이지영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1월 28일 경 청소년 국가대표 및 상비군들에 관련하여
의견을 드린 부모입니다.

의견을 전달할 창구를 찾지 못해 민원신청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내용과 관련하여 12월 04일 경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 이지영 주무관님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민원내용에 대하여 통화를 하면서 이지영 주무관님은 너무 친절하게 답변을 주시고 부모로서의 염려와 바램에 대해 경청과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통화시간이 길어지고 제가 여러 질문을 드려 귀찮으셨을 법 함에도 전혀 그런 내색없이 통화하는 내내 친절한 목소리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통화 중 시간가는 줄 모르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지영 주무관님께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내용이 있으면 직접 협회에 전화까지 하면서
많이 알아보신듯 하여 짐작보다 적극적인 자세에 놀라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진행과정을 꼭 피드백 해주시겠다며 통화를 종료하고 이틀 후인 12월 06일 경 다시 연락을 주셔서 진행상황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 이지영 주무관님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인상깊었던 경험이 되어 이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이지영 주무관님과 통화를 하면서 제가 그동안 알고, 느꼈던 "공무원은 권위의식이 있을 거고 친절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주문관님의 행동과 노력으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전환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주무관님과 두 번의 통화였지만 그 찰나들 마저 주무관님의 친절함을 깊이 느꼈기 때문일겁니다.

다시 한 번 이지영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